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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52시간 근무 관련 설명회 모습.<경북경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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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경북경영자총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난 6일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이후송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장영호 경북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지역 기업 대표자 및 노사업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 최대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현안 전략을 주제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근로개선지도과 고재광 과장이 첫 번째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3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근로자대표와 합의하면 1주 8시간의 추가 연장근로가 22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고용노동부 기업지원제도에 대해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구미고용복지센터 기업지원팀 주무관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경북경영자총협회 장영호 상임부회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의 안정적 안착과, 50인 미만 사업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설명회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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