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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TV조선, 채널A 공동 주관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제공> |
|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호남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돼 이 전 대표측이 한껏 고무되고 있다. 역전을 당한 이 지사측은 비상이 걸린 상황으로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광주지역 정가와 여론조사 기관 등에 따르면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의 여론조사기관이 지난 12일~14일까지 실시한 차기 대통령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지사 26%, 윤석열 전 검찰 총장 20%,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14%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광주·전라권에서는 이 전 대표가 30%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 지사 27%, 윤 전 총장 4% 등의 순이었다. 최근까지 이 지사가 줄곧 호남권에서 이 전 대표를 앞섰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1, 2위가 바뀐 것이 눈에 띈다. 서울신문이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한 지난 12일~14일까지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도 이 전 지사 27.2%, 윤 전 총장 26.8%, 이 전 대표 16.0%순이었으나 광주·전라에서는 이 전 대표가 34.4%, 이 지사 32.2%, 윤 전 총장 10.6%로 나타났다. 민주당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도 이 지사가 39.0%, 이 전 대표가 26%였지만, 호남권에서는 이 전 대표가 37.7%, 이 지사가 36%였다. 올 들어 상당수 호남권 여론조사에서 이 지시가 이 전 대표를 앞섰지만, 가장 최근 두 여론조사에서는 이 전 대표가 역전을 한 것이다. 앞서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실시한 지난 12일~13일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호남은 이 지사 43.7%, 이 전 대표 28.1%였으며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10~12일 실시한 민주당 대선주자 적합도조사에서도 호남은 이 지사가 40.9%, 이 전 대표가 32.7%로, 최근까지 대부분 이 지사가 이 전 대표를 앞섰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이후 여론조사 추이가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 전 대표는 광주·전라권에서 최근 이 지사를 역전해 호남 민심이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광주보다는 전남에서는 변화가 많이 감지된다는 게 지역 정가의 시각이다. 비상이 걸린 이 지사측은 전략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의 약진에, 이 지사 등 다른 후보들의 반격이 시작되고 있다. 이 전 대표의 방어와 반격 수준이 관심이며 상승세가 얼마나 지속될지 주목된다. 지역정가의 한 관계자는 "추락했던 이 전 대표의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고향인 전남 쪽에서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이 지사가 최근 자기 색깔을 내지 못한 것이 지지율 하락에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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