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8 21:20:41

본지, 정재현 대표이사 취임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207호입력 : 2021년 08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본지에 정재현 신임 대표 이사<사진>가 2일 취임한다.
정재현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에 앞서 “먼저 세명일보의 대표이사라는 자리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세명일보가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사에서 정 대표이사는 “먼저 언론의 기본인 편집과 경영의 독립을 표방하고, 세명일보가 진정한 지역 언론의 대명사로 자리 잡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의 본분인 ‘국민의 알 권리’를 실천하는데, 경영인의 한 사람으로 주변 여건을 공고히 하고, 편집과 경영 모두 사회 발전에 일조하는데 기여하도록 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언론사는 소위 ‘제4부’로 일반 회사가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는 반면, 언론사는 여기에 ‘공익’이라는 대명제를 실천하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하기에, 일견 그 책임감이 더 막중하다”고 전제하고, 앞으로 김창원 회장을 비롯, 전 임직원과 상경하애 하며, 격 없는 대화와 토론으로 새로운 언론사의 표본이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신임 대표이사 주요 약력
(전)경북YMCA시민정책간사
(전)안동의료원이사
(전)경북도주민참여예산심의위원
(현)실업극복운동본부사무국장
(현)안동시니어클럽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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