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매년 지역작가를 초청, 작품 홍보와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제4회 지역작가전 ‘변수길 회고전:시원한 바람이 분다’를 선보인다. 변수길(1956~, 사진)은 구미 출신 전업작가로 구미에 터를 잡고 40여 년간 회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구미미술협회(1980년 창립)와 구미청년미술작가회(1988년 창립)의 창립을 함께하며 구미미술의 계승과 발전에 동행했다. 작업의 소재는 작가의 삶 주변에서 채집된 산, 폭포, 도시풍경, 인물 등의 이미지이다. 최근에는 ‘여행’과 ‘이상’을 주제로 추상과 구상을 넘나드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77년에 제작된 처녀작을 비롯, 신작 20여 점까지 총 80여 점이 넘는 작품을 전시해 작업 전반을 총망라하는 전시를 진행한다. 김언태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전시를 통해 지역작가의 작품이 시민에게 많이 알려지고 구미 미술인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밝혔다. 전시는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오는 17일~29일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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