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일월면사무소(면장 유병찬)와 재무과, 농업축산과 직원 30명은 지난 달 31일 갑작스런 질병으로 고추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외부 봉사단체나 군부대 인력 지원이 중단된 가운데 군 관내 공무원들이 지역별로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코로나로 농촌에서 일손을 구하기가 날로 어려워지는 가운데 일손돕기로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아침 일찍부터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권영도 기자 |
1224호
와 재무과, 농업축산과 직원 30명은 지난 달 31일 갑작스런 질병으로 고추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외부 봉사단체나 군부대 인력 지원이 중단된 가운데 군 관내 공무원들이 지역별로 일손','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30379572ADD_thumb580.jpe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