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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7 ‘대기업과 상생하는 도시 구미 만들기’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구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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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시민이 산다’는 마인드로 관내 기업들을 위한 친 기업 정책추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3년간 29개사와 투자금액 4조 6,563억 원, 고용창출 4,810명에 대한 MOU를 체결했으며, 지난 8월 분양가 인하를 시발점으로 구미하이테크밸리 산업용지 분양도 50% 이상 계약이 성사되는 등 활기를 띄고 있다.
하지만, 시는 내륙 최대 국가산업단지로 50년간 명맥을 이어오면서 국내외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 ㈜한화의 타 지역 이전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7일 구미상공회의소, 구미경실련 등 경제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기업과 상생하는 도시 구미 만들기’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기업의 타 지역 이전에 대한 불안 분위기에 대응해 시 경제현황에 대한 정확한 사실전달과 함께 대기업은 물론 관내 기업들을 위한 친 기업정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회의 중 논의된 친 기업 정서 조성 및 정주여건 개선, 기업규제에 관한 관련 법 개정의 필요성 등에 대해서는 부서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검토, 구체화된 실천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더 가까이, 더 자주, 더 깊이 기업의 애로 사항을 엄중히 들여다보고, 전 직원이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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