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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는 지난 18일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따라, 복합문화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구미시 제공> |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8일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따라, 복합문화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구미시, 시의회를 비롯한 여러 내빈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내빈축사, 시삽행사 및 기념촬영, 공사 관계자 격려 등이 진행됐다.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사업비 382억 5000만 원(마중물사업비 250억)으로 지난 2018년 8월 공모선정(국토교통부)돼 같은 해 선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19년 10월 원평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최초 수립, 연차별 추진 계획에 따라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원평동 151-5번지에 지어질 이번 복합문화센터는 총공사비 43억 원이 투자되는 원평동 도시재생 활성화구역내 3개의 거점시설중 하나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지속될 수 있는 문화전시공간 및 창작공방, 동아리연습실, 다목적세미나실 등 연면적 1,292㎡,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배용수 구미 부시장은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남은 거점시설들 또한 순차적으로 착공해 ‘참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이어나갈 ‘구미형 도시재생’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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