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7 00:21:54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91세대, 12월中 분양

구미산업단지 풍부한 배후수요와 통합신공항 수혜지역 각광
전매가능 규제 청정지역 장점...실수요자‧투자자까지 몰릴 듯

김철억 기자 / 1288호입력 : 2021년 12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투시도

코오롱글로벌(주)이 구미 인의동에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을 12월 중 분양예정이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구미시 인의동 550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4개동, 총 291세대로 건립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76㎡ 59세대 ▲84㎡A 176세대 ▲84㎡B 56세대다.
전체 공급세대수의 면적구성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조성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코오롱글로벌 측은 금번 1차 사업에 이어 9백여세대 규모의 2차 사업도 내년 상반기에 공급예정으로 전체 1,200여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게 되는 구미시 인동 일대는 구미지역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이 잘 발달돼 있어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는 물론, 주거선호도도 높은 지역이다.

우선, 뛰어난 교통망은 인동지역 최대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 IC, 남구미IC는 물론, 중앙고속도로상의 가산IC도 가까워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여기에다 구미 송정권역과 확장단지권역을 잇는 브릿지 입지로 구미 강서권역 및 옥계, 확장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함께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61㎞구간의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2023년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으로 입주시 편리한 철도노선도 확보한 셈이다.

대구, 경북권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으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 20여㎞ 떨어져 있어 인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36조원 상당의 생산유발 효과의 최대 수혜지가 구미 인동지역으로 점치고 있다.

통합신공항과 더불어 다양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2, 3단지는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이기도 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도보거리의 인동초, 인의초, 인동고를 비롯하여 구미전자정보고가 위치하며, 구평동, 진평동 일대의 다양한 학원가는 지녀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를 만족시킨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매가 가능한 비규제지역에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풍부해 청약열기는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의 경우,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 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여기에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주)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수도권을 비롯한 인근지역 부동산 투자자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있는게 현실” 이라며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통합신공항 수혜지역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구미지역 공급소식은 투자자들의 확실한 투자처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의 모델하우스는 구미시 인의동 554-1번지 일원에 준비중이다.
※ 분양문의 : 1522-2775
김철억 기자

첨부 : 조감도, 투시도 각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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