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7 00:39:12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옥계중흥마을돌봄터’개소

구미시, 안전한 돌봄서비스 제공 맞벌이가구 양육부담 해소
김철억 기자 / 1288호입력 : 2021년 12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구미시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옥계중흥마을돌봄터’ 개소<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지난 8일 시에서 설치하고 다사랑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형애)에서 운영하는 구미시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인 ‘옥계중흥마을돌봄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장세용 시장과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다사랑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및 양포동 기관ㆍ단체장, 이용아동 및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터 설치 경과보고, 인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다함께돌봄센터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옥계중흥s클래스에듀힐스 아파트 주민편의시설 내 설치된 ‘옥계중흥마을돌봄터’는 내부에 활동실과 사무실, 조리실, 화장실을 모두 갖췄으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공적 돌봄기관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양포동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고 맞벌이부부와 초등학생이 많아 방과후 돌봄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큰 지역이었고, 특히 옥계중흥S클래스에듀힐스 주민께서 염원하셨던 마을돌봄터를 개소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돌봄공동체가 형성되어 지역의 모범이 되는 마을돌봄터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12월 봉곡e편한세상 마을돌봄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며 2022년에도 돌봄 수요가 많고 공적 돌봄기관이 부족한 지역에 마을돌봄터를 설치하여 맞벌이 가구의 육아 부담을 줄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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