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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의회가 지난 16일 제232회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경산시의회 제공 |
| 경산시의회가 지난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진행된 제232회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을 포함한 '경산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및 기타 안건 2건, 기금운영계획안 9건으로 모두 20건의 안건을 심사해 18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의결했다.
13일부터 3일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 예비 심사를 토대로 내년도 전체 예산 1조 1,461억원 중 일반회계 세출분야 7건, 837백만원을 삭감했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기동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2022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님과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으로 적극 협조해주신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2022년 편성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