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사진>가 올해 중앙정부, 경북도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으며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소통과 변화의 현장행정으로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 군은 역대 최대 43개 분야에서 기관상을 수상해, 시상금 4천700만원, 상사업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군은 농업·복지·경제를 비롯한 행정 전 분야에서 업무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2021 대한민국 환경대상’과 ‘경북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민방위 업무발전 및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최우수, 경북 농촌진흥사업 및 농촌활력분야 평가 최우수,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평가 우수 등 잇단 상복에 웃음꽃이 피고 활력이 솟아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최근 연이은 성과는 오로지 군민만을 생각하는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결과를 앞두고 있는 다른 평가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막바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