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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다문화이해교육 사진(북삼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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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북삼초등학는 지난 23일 다문화 학생을 포함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를 위한 샌드아트공연을 초청해 관람했다.
코로나19 시대 현장체험학습이 어려운 대규모 학교의 상황 속에서 학년별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을 확보하며 질 높은 문화공연을 관람하는 기회가 됐다.
이 공연은 크리스마스 관련 다문화 이해 이야기로 학생들에게 다문화 인식 개선의 메시지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도록 했으며, 전문가의 공연 후 직접 샌드아트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은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이계숙 교장은 “코로나19로 공공시설을 통한 문화체험이 어려운 상황에 방역수칙을 지키며 다문화이해교육을 위한 질 높은 공연 관람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앞으로도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과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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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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