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새마을금고가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모인 사랑의 좀도리운동 기금 460여만원과 쌀800kg을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와 저소득층 지역민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매년 11월부터 12월까지 두달간 실시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199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문경제일새마을금고 조영식 이사장은 “2021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해주신 고마운 분들께 커피쿠폰을 드리는 행사를 시행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하여 기금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민과 항상 함께하는 책임 있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제일새마을금고는 2021년말 1,700억원의 자산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