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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39% vs 이재명 37%…尹 1%p↓, 李 6%p↑[NBS]
尹-李 9%p→2%p 격차 줄여 초접전 尹 12월 5주차 이어온 상승세 멈춰 안철수 9%, 심상정 3% 큰변동 없어 당선전망 윤 48%, 이 37% 격차 줄어 정권 심판론 49%, 국정 안정론 41% 민주당 38%, 국힘 37%로 순위 역전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337호 입력 : 2022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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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대통령선거를 15일 앞둔 22일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이 전국 각지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인천과 경기 지역,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충남과 전북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대전과 충남,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부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뉴시스 |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응답률 25.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윤 후보는 39%, 이 후보는 37%를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안이다.
같은 조사기관의 1주 전과 비교해 윤 후보는 1%포인트 하락한 반면 이 후보는 6%포인트 상승해 격차를 9%포인트에서 2%포인트로 줄였다.
윤 후보는 지난해 12월 5주차에 28% 지지율을 보인후 6주간 지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번 주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5주차에 39%를 기록한 후 지속하락세를 보이다 이번 주들어 상승곡선으로 바뀌었다. 다만 두 후보간 골든크로스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전주 대비 1% 포인트 상승한 9%, 심상정 정의당 후보도 1%포인트 올라 3%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 없다, 무응답'은 11%로, 지난주 18%에서 줄어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후보를 선택하는 유권자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연령별로는 이 후보는 30대 이상 60대 미만에서 강세를 보였다. 윤 후보는 20대(32%, 이 후보 20%)와 50대 이상에서 이 후보를 앞질렀다.
지역별로 서울에서는 윤 후보와 이 후보가 각각 34%, 36%로 박빙이었다. 인천에서도 이 후보 39%, 윤 후보 35%로 접전이었다. 윤 후보는 충청, 경북, 부울경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이 후보는 호남서 70%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윤 후보 41%, 이 후보 40%로 집계됐다.
당선전망 문항에서는 윤 후보가 48%, 이 후보가 37%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지난주와 같은 수치였지만 이 후보는 5%포인트 상승했다.
후보 지지 강도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81%,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18%였다.
후보별로는 이 후보 지지층의 87%, 윤 후보 지지층의 85%, 안 후보 지지층의 52%, 심 후보 지지층의 55%는 계속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번 대선에 대한 인식으로는 정권 심판론이 49%, 국정 안정론이 41%였다. 정권심판론은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정안정론은 3%포인트 상승해 이 후보 지지율 상승과 흐름을 같이했다.
투표 참여 의향 문항에서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적 투표층은 86%,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소극적 투표층은 11%였다. 비투표층(전혀+별로)은 3%였다.
지지후보별로는 이 후보 지지층의 93%, 윤 후보 지지층의 92%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대선후보 지지 이유로는 이 후보는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48%)', 윤 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72%)로 나타났다. 안 후보 지지 이유는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이 33%, '다른 후보가 싫어서'가 21%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후보들의 외교안보분야 능력 평가 문항도 있었는데 이 후보 43%, 윤 후보 31%, 안 후보 10%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는 긍정이 46%, 부정이 51%였다. 전주 대비 긍정 평가가 5%포인트 상승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38%, 국민의힘이 37%, 정의당이 3%, 국민의당이 6%였다. 전주대비 민주당은 5%포인트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1%포인트 하락해 순위가 뒤바뀌었다.
이번 조사에서 성장과 분배 중 어떤 것을 우선하느냐는 문항에는 응답자의 69%가 '성장'을 꼽았고 '분배'는 28%에 불과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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