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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서대구역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서구 제공 |
| 대구 서구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지난 22일 서대구역을 방문해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성임택 부구청장은 “철도역은 도시의 얼굴로서 역사 내 지역홍보를 통해 방문객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남은 기간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해 지역민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구에서는 서대구역 개통을 적극 홍보해 이용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대구역은 고속열차(KTX․SRT)가 하루 왕복 평일 36회, 주말 38회 정차하며 착공 3년 만인 오는 31일 개통한다. 개통식은 역사 남편 주차장에서 30일 열린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