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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령 경산부시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청풍당당포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참석자들과 함께 엄지척을 외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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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청풍당당포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청풍당당포럼'은 다양한 직렬과 부서의 젊은 공직자들이 함께 모여 시정 전반에 대해 고민하고 발로 뛰며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경산시 젊은 공직자들의 연구모임이다.
특히 5개 팀, 23명으로 구성된 올해 청풍당당포럼은 △팀별 연구 활동을 통한 제안서 발표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 △토론역량강화 현장 교육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되며, 제출한 아이디어 제안서는 서면 및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 팀을 선발, 시상할 예정이다.
김주령 경산부시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정적인 공무원 사회에 젊은 조직문화 이식이 필수”라며, “특히 앞으로도 시정을 이끌어갈 젊은 공무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