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Park1538 홍보관 전경.뉴시스 |
| 포스코는 지난 3월 31일자로 'Park1538' 개관 1주년을 맞았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해 창립기념일을 맞아 포항시 본사 인근에 홍보관과 역사박물관, 명예의 전당, 수변 공원 등을 테마 공원 형태로 조성한 복합문화 공간인 'Park1538'을 개관했다.
'Park1538'이라는 이름은 사람을 포용하는 공간인 영단어 Park와 순철의 녹는점인 '1538도'를 합친 것이다. 1538도는 철이 무엇으로든 탄생할 수 있는 순간으로 철강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며 뜨거운 포스코인의 열정의 온도를 뜻한다.
'Park1538'은 총 면적 2만9000㎡, 길이만 1.2㎞에 이르며 철강재로 건립됐다. 'Park1538'의 내외장재와 구조물 곳곳에는 포스맥(PosMAC), 스테인리스 등 포스코 철강재 총 807t이 사용됐다.
'Park1538'에는 7가지 주요 견학 포인트가 있다. 수변공원부터 시작해 산책로를 따라 포스코역사박물관과 차오름길, 포스코홍보관, 명예의 전당, 구름다리 등을 거쳐 포항제철소까지 관람하면 'Park1538'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다.
포스코 역사박물관부터 홍보관, 제철소까지 'Park1538' 전체 코스를 관람하는 데는 140여 분이 소요된다. 'Park1538'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코스를 지정해 예약할 수 있으며, 역사박물관과 홍보관, 제철소를 각각 개별적으로 관람할 수도 있다.
'Park1538'은 코로나19로 시간당 최대 관람인원을 20명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역사박물관과 홍보관, 제철소 견학 등 일부 투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람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1년간 'Park1538'에는 3만2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Park1538'은 그 동안 조경과 디자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을 휩쓸며 포항의 대표 문화 공간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같은 달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특허청장상을, 세계철강협회 스틸리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Park1538'의 대표 콘텐츠인 철의문명이 앤어워드에서 디지털콘텐츠 분야 그랑프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경대상 국토부장관을 받은 'Park1538'은 지역 대표 휴게공간으로도 거듭나고 있다. 포스코는 수변공원을 친환경 휴게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초화류와 수양버들 등 다양한 식물을 식재했다.
국내 최북단 강원도 낙락장송부터 국내 최남단 제주도 팽나무 등 전국에서 온 48종의 다양한 수종이 수변공원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Park1538'은 철강 불모지에서 글로벌 철강 기업으로 성장한 포스코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최신 미디어 기술로 선보이고 있다.
아름다운 조경은 물론 아니쉬 카푸어, 론 아라드 등의 예술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 수변공원, 명예의전당, 차오름길 등 외부 공간은 상시 방문할 수 있으며 홍보관과 역사박물관, 제철소 등 일부 공간은 'Park1538'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Park1538' 포스코 홍보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4월 한달 간 포토존도 운영하고 있다.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뉴시스 |
|
|
사람들
포항시 대변인실은 지난 6일 북구 죽장면에 위치한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농촌
|
군위 새마을후원회가 지난 15일 회원 15명과 읍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집을 찾아가 주
|
의성 비안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거동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카(보
|
울진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
|
김학동 예천군수는 19일 청내 중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
대학/교육
청도고, 감꽃 축제 개최 |
점촌고 1학년, 지역 체험 중심 사제동행 프로그램 |
문경시, 국제 장학생 4명 학비 3년 전액 지원 |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공공의료 활성화 추진 |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187명의 촛불 선서식 |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프랑스 실험 미술 ‘쉬포르 쉬르파스’ |
영남 이공대, 2025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성황’ |
계명문화대, 고교생 대상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와 국제협력 강화 4자 MOU |
DGIST, 기업혁신성장플랫폼 출범식·㈔K-Club 춘계 워크숍 ‘성료’ |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대학/교육
청도고, 감꽃 축제 개최 |
점촌고 1학년, 지역 체험 중심 사제동행 프로그램 |
문경시, 국제 장학생 4명 학비 3년 전액 지원 |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공공의료 활성화 추진 |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187명의 촛불 선서식 |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프랑스 실험 미술 ‘쉬포르 쉬르파스’ |
영남 이공대, 2025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성황’ |
계명문화대, 고교생 대상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와 국제협력 강화 4자 MOU |
DGIST, 기업혁신성장플랫폼 출범식·㈔K-Club 춘계 워크숍 ‘성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