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8명(국내 222, 국외 6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59명, 포항 51명, 경주 23명, 경산 18명, 영천 14명, 영주 12명, 칠곡 9명, 김천 8명, 상주 6명, 청도 6명, 안동 5명, 울진 4명, 문경 2명, 군위 2명, 의성 2명, 영덕 2명, 봉화 2명, 청송 1명, 성주 1명, 예천 1명 등 영양, 고령, 울릉 등 3개 시·군을 제외한 20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이는 지난 1월 23일(0시 기준) 215명 발생 이후 약 5개월만의 최저 기록이다.
관련 사망자는 다행히 없어 누적 1390명이 유지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303명(해외유입 제외), 일 평균 471.9명이 확진됐다.
2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8만 8144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 8135명, 구미 13만 7814명, 경산 9만 418명, 경주 6만 9905명, 안동 4만 8515명, 김천 4만 400명, 영주 3만 2591명, 칠곡 2만 9904명, 영천 2만 7594명, 상주 2만 4062명, 문경 2만 60명, 예천 1만 6584명, 울진 1만 2793명, 의성 1만 1041명, 청도 1만 79명, 영덕 9493명, 성주 9038명, 고령 6994명, 청송 6510명, 봉화 6356명, 군위 5091명, 영양 3330명, 울릉 1437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