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5명(국내 504, 국외 21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128명, 경산 93명, 포항 89명, 경주 54명, 안동 25명, 영주 22명, 영천 22명, 김천 21명, 예천 10명, 상주 9명, 칠곡 9명, 울진 8명, 문경 6명, 군위 5명, 의성 5명, 성주 5명, 봉화 4명, 청도 3명, 청송 2명, 고령 2명, 울릉 2명, 영양 1명 등 영덕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관련 사망자는 다행히 사흘 연속 없으며, 누적 1390명이 유지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915명(해외유입 제외), 일 평균 416.4명이 확진됐다.
2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8만 903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 8314명, 구미 13만 7993명, 경산 9만 559명, 경주 6만 9980명, 안동 4만 8567명, 김천 4만 440명, 영주 3만 2618명, 칠곡 2만 9923명, 영천 2만 7638명, 상주 2만 4078명, 문경 2만 69명, 예천 1만 6618명, 울진 1만 2805명, 의성 1만 1055명, 청도 1만 82명, 영덕 9493명, 성주 9048명, 고령 6997명, 청송 6515명, 봉화 6373명, 군위 5100명, 영양 3331명, 울릉 1439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