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5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6명(국내 310, 국외 6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87명, 구미 57명, 경산 39명, 경주 32명, 안동 19명, 칠곡 15명, 김천 10명, 영천 10명, 성주 9명, 청도 8명, 예천 8명, 영주 7명, 울진 6명, 상주 3명, 봉화 2명, 의성 1명, 영덕 1명, 고령 1명, 울릉 1명 등 문경, 군위, 청송, 영양을 제외한 19개 시·군에서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다행히 없어 누적 1401명이 유지됐다. 아울러 모두 65개의 병상이 있는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에서는 처음으로 환자가 0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512명(해외유입 제외), 일 평균 358.9명이 확진됐다.
2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9만 48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 8710명, 구미 13만 8258명, 경산 9만 718명, 경주 7만 102명, 안동 4만 8645명, 김천 4만 504명, 영주 3만 2664명, 칠곡 2만 9997명, 영천 2만 7687명, 상주 2만 4103명, 문경 2만 81명, 예천 1만 6661명, 울진 1만 2830명, 의성 1만 1063명, 청도 1만 110명, 영덕 9496명, 성주 9072명, 고령 7004명, 청송 6521명, 봉화 6382명, 군위 5106명, 영양 3332명, 울릉 1443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