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20명(국내 3372, 국외 48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743명, 포항 579명, 경주 443명, 영주 268명, 경산 245명, 칠곡 163명, 김천 126명, 안동 111명, 상주 111명, 영천 92명, 문경 85명, 울진 73명, 의성 72명, 예천 58명, 성주 46명, 영덕 43명, 청도 34명, 고령 33명, 청송 30명, 영양 30명, 봉화 20명, 군위 14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아, 누적 1474명이 유지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만 6822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5260.3명이 확진됐다.
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9만 223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8만 8297명, 구미 15만 8561명, 경산 10만 714명, 경주 8만 19명, 안동 5만 4420명, 김천 4만 5406명, 영주 3만 7553명, 칠곡 3만 3547명, 영천 3만 630명, 상주 2만 7798명, 문경 2만 3389명, 예천 1만 9294명, 울진 1만 4543명, 의성 1만 2503명, 청도 1만 1136명, 영덕 1만 370명, 성주 1만 539명, 고령 7765명, 청송 7264명, 봉화 7242명, 군위 5566명, 영양 4118명, 울릉 1570명이다. 신용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