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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쌀 소비촉진 간담회 개최<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8일 구미지역상공회의소에서 국회의원, 시의원,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농협조합장,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지역 쌀 소비촉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미쌀 소비 촉진과 쌀값 가격 하락을 막는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경상북도의 쌀 생산량은(504,085t)으로 전국 5위인데 반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1984년 130.1kg에서 2021년 56.9kg으로 감소하는 등 국민들의 쌀 소비가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다.
반면에 쌀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80kg기준 22년도 쌀 가격은 17만9404원으로 작년 대비 무려 4만4116원(20%)이나 폭락했다.
농협 역시 “농가의 안정적 영농을 위해 자체 매입을 실시했으나, 쌀값 폭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정부의 최저가 입찰방식의 시장격리로 인해 과도한 경쟁을 부추겨 손실 규모가 더욱 커질 것 이라며 농협의 경영 적자 해소를 위한 신곡 수매에도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구미시는 쌀 재고량 감소와 구미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추경예산 8억원의 공적자금을 긴급 지원하고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쌀 소비대책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우선 1·2·3 운동 전개(1달에 20kg쌀 2포대씩 3개월간 자율적으로 구매), 쌀 선물하기 캠페인, 하루 밥 두끼 먹기 챌린지, 쌀 할인 판촉행사 등 각종 캠페인과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시 관내 급식용 쌀의 물량을 파악하고, 구미에서 생산되는 쌀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음식점, 기업체, 지역 시민들에게 구미 쌀 소비를 권장하고,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등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논 타작물 재배단지를 집중 지원·육성 하여 타작물 생산을 유도하는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 및 쌀 적정생산 감축협약을 적극 추진해 쌀의 과잉생산을 막고, 콩, 밀 등 다른 작물의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식 국회의원,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우리 지역에서 소비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만큼 행정, 농협, 기업체, 농업인 모두가 합심해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적극 돕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쌀 소비 감소·쌀값 하락 등으로 인해 여러 방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 지역 농가를 위해, 평소 우리지역 쌀을 구입하고 각종 행사 및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구미 쌀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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