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낙동강 통합물관리 괸계기관 협정 체결식'을 앞두고 지난 4월 4일 오후 환경부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반대추진위와 지역 주민들이 구미 해평 취수원 공동이용 협정체결을 반대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뉴스1 제공> |
| 대구시와 구미시의 이른바 ‘물 분쟁’이 첨예한 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구미의 한 시민단체가 24일 대구시의 처사를 "갈등과 불신 조장을 중단하라"며 규탄하고 나섰다.
경북자연사랑연합은 이날 "대구시는 구미산단이 '낙동강 오염의 주범'이라는 식의 근거 없는 주장과 입주 업종 확대 금지 등 언론 플레이를 중단하고, 수질오염과 관계없는 불산 누출사고까지 거론하며 구미산단 기업의 경영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규탄했다.
아울러 이 단체는 "대구와 구미는 동일생활권을 이루며 상생해온 문화·경제 공동체며 순망치한(脣亡齒寒)의 관계"라며 "대구권광역철도가 개통되면 더 가까워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취수원 다변화와 관련해 대구시의 근거 없는 구미산단 책임론은 구미 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할 뿐 아니라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고 있으며, 이런 무책임한 결정과 행동이 두 지역의 갈등과 혼란의 골을 깊게 한다"며 "환경오염 사고에 대해 그동안 구미산단의 기업들이 많은 친환경설비 투자를 해 왔고, 구미시도 강력한 환경오염 방지 정책을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 지역의 화합과 상생만이 수도권 공화국 속에서 그나마 지방을 살리는 길"이라며 "구미시는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 '반도체 특화단지'유치를 위해 '대구와 구미는 하나'라는 각오로 끊임없이 대구를 설득하고 협력에 나서고, 대구시는 구미 시민의 감정을 악화시키는 근거 없는 주장을 철회하고 갈등보다 화합과 상생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포항시 대변인실은 지난 6일 북구 죽장면에 위치한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농촌
|
군위 새마을후원회가 지난 15일 회원 15명과 읍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집을 찾아가 주
|
의성 비안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거동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카(보
|
울진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
|
김학동 예천군수는 19일 청내 중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
대학/교육
청도고, 감꽃 축제 개최 |
점촌고 1학년, 지역 체험 중심 사제동행 프로그램 |
문경시, 국제 장학생 4명 학비 3년 전액 지원 |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공공의료 활성화 추진 |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187명의 촛불 선서식 |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프랑스 실험 미술 ‘쉬포르 쉬르파스’ |
영남 이공대, 2025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성황’ |
계명문화대, 고교생 대상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와 국제협력 강화 4자 MOU |
DGIST, 기업혁신성장플랫폼 출범식·㈔K-Club 춘계 워크숍 ‘성료’ |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대학/교육
청도고, 감꽃 축제 개최 |
점촌고 1학년, 지역 체험 중심 사제동행 프로그램 |
문경시, 국제 장학생 4명 학비 3년 전액 지원 |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공공의료 활성화 추진 |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187명의 촛불 선서식 |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프랑스 실험 미술 ‘쉬포르 쉬르파스’ |
영남 이공대, 2025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성황’ |
계명문화대, 고교생 대상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와 국제협력 강화 4자 MOU |
DGIST, 기업혁신성장플랫폼 출범식·㈔K-Club 춘계 워크숍 ‘성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