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안전마을 현판식<사진=예천군 제공> |
| 예천소방서는 지난 19일 보문면 산성리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 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최근 3년간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마을 중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있거나, 소방차 진입 곤란 마을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화재발생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주민이 초기에 화재진화 및 대피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예천군은 관내 18개 마을이 안전마을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김난희 서장은 “소방관서와 원거리 지역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피해 가능성이 높다며, 군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화재예방 활동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황원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