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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동은 관내 겨울철 코로나19 7차 재유행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 총력전에 나섰다. <강남동 제공> |
| 강남동은 관내 겨울철 코로나19 7차 재유행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 총력전에 나섰다.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대상자 중 건강취약계층인 60세 이상의 고령층의 접종 독려를 위해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관내 경로당, 노인보호시설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민간 SNS, 전화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원활한 백신접종을 하실 수 있도록 주민센터 방문예약을 독려했다. 기관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동절기 추가접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홍보협조도 요청했다.
현재 강남동은 동절기 추가접종 방문예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추가접종을 독려해 건강취약계층 등에 대한 두터운 보호를 도모하고, 겨울철 건강 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강남동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진 만큼 고령층 사이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된다. 예방접종은 가장 좋은 코로나19 예방 수단이므로 동절기 추가접종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접종대상이 18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되면서, 성인 전체에게도 동절기 추가접종을 독려해 겨울철 재유행 대응을 강화 할 예정이다.박채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