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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찾아가는 공공건축 교육’ 개최<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건축업무 담당 공무원, 관내 건축사협회, 관내대학 건축전공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찾아가는 공공건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구미시가 주관해 공공건축 제도 및 정책변화 동향 공유를 위한 교육으로써 서울대학교 건축학부 김광현 명예교수의 ‘공공건축 : 공을 넓히는 건축’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 김꽃송이 부연구위원의 ‘설계공모제도의 이해’ 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김광현 교수는 강의 서두에서 “시민들이 ‘나는 이 도시에 살다가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공공건축이 지역사회에서 지향해야 할 최고의 가치는 ‘사용자에게 기쁨(delight)을 주는 것’이다”고 말하며 공무원, 건축사, 앞으로 건축을 이어나갈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사회가 선진화됨에 따라 공공건축물이 점점 늘어나게 되고 정책과 제도도 발전하고 있어 공공건축 행정을 집중시킬 필요가 절실해 ‘공공시설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건축업무 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공공건축 행정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종우 도시건설국장은 “새희망 구미시대를 열기 위해 각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그 기반이 되기 위한, 시민에게 기쁨을 주는 공공공간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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