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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아토피천식 시민 아카데미 실시<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보건소 열린마당에서 알레르기 질환 환아 학부모 등 5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최신 지식과 올바른 관리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성명순 교수의 ‘소아 아토피 피부염의 이해’그리고 경북도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아나필락시스 대처법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알레르기 질환은 서구화된 식습관와 환경오염으로 인해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비과학적이고 무분별한 정보로 잘못 관리하면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에 빠른 치료를 바라기보다는 올바른 지식을 토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구미시는 이외에도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의료비 및 보습제 지원 등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이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알레르기는 다른 만성질환에 비해 소아․청소년기에 적절히 관리하면 경과가 크게 호전될 수 있는 질환으로 올바른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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