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가 지난 25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에 선물을 돌린 혐의를 받는 김천시 공무원 A(5급)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주민에게 명절 선물을 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씨를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년 전 설 명절 때 주민들에게 선물(1~3만 원 상당)을 돌려 기부 행위를 한 혐의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4월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김천 면사무소 등 2곳을 압수수색해 명절 선물 구매·전달 경위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고, 전·현직 공무원 9명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