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2년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 '대상' 수상<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1일 오후 2시 제주 소노벨에서 환경부 주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주관으로 열린 ‘2022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사업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폐가전 수거 및 홍보실적 등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1차 서류평가를 실시한 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19개의 지자체에 대해 평가단이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2차 현장평가로 운영됐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구미시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실적이 2022년 8월 기준 585톤을 수거하여 전년 대비 약 19% 증가했으며, 시민참여를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소형폐가전 수거체계 개선으로 서류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폐가전 집하장을 방문해 실시한 현장평가에서도 효율적인 집하장 운영 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소형폐가전 5개 이상 배출 시에만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사업을 이용할 수 있어 지난 8월부터 소형폐가전 1개 이상 배출 시에도 주민들이 배출수수료 부담없이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소형폐가전 전용수거함을 공동주택(115개소) 및 주민센터에 282대 설치했다. 또 폐가전 집하장에는 임시보관시설을 마련해 집하장 운영 시 폐가전의 보관 및 적재가 용이하도록 했다.
김장호 시장은 “시민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수거체계 개선에 힘써 주민들이 편리하게 배출하고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는 냉장고, TV 등 폐가전제품을 배출 전 콜센터 또는 인터넷으로 예약 신청하면 전담수거반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하는 제도로, 주민들의 배출 편의와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