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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제공> |
| 안동시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002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익활동(2,286명, 읍·면·동 통합모집) △사회서비스형(356명, 안동시니어클럽 별도모집) △시장형(360명, 안동시니어클럽 별도모집) 3개 분야다.
신청자격은 공익활동의 경우, 안동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신청기간은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방문 및 온라인(복지로 등)을 통해 참여신청서 등을 작성하면 된다. 그 외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은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 60세 이상) 신청 가능하며, 안동시니어클럽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읍·면·동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부제(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로 분산 접수를 받는 곳도 있어 참여 희망자는 신청 시 주의가 필요하다.
사업 수행기관은 안동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경안노회 유지재단 4개소이며, 1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많은 어르신이 경륜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채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