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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2022년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수사례 경진 ‘화학안전베스트상’수상<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8일 청주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열린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화학안전베스트(화학물질안전원장상)로 선정되는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환경부 주최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주관으로 올해 처음 도입된 경진대회에는 9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가 참가했다. 1차 평가로 6곳(구미, 청주, 군산, 수원, 여수, 안양)의 우수 지자체 후보를 선정했으며, 2차 현장 경진대회 발표를 통해 최종 화학안전베스트상 2곳, 화학안전 도전상 2곳, 특별상 2곳을 각각 선발했다.
환경부는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화학사고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주민들의 화학사고 관련 불안을 저감하는 것에 이번 경진대회 목적이 있다며,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가 우수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미시는 2016년부터 진행한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의 성과를 입증했으며, 특히 환경오염사고 대비 완충저류시설 확충, 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와 화학물질배출 저감계획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금년에는 구미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해 지역화학안전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김형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난관리 행정역량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며”화학사고는 기업과 시, 유관기관 상호간의 협업으로 사고 사전예방과 신속 대응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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