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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수영인들 김천에서 금빛 레이스<김천시 제공> |
| 김천시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94회 동아수영대회’를 개최한다.
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수영연맹이 공동주최하고 대한수영연맹과 경북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등 2,000여 명이 참가하여 4개 종목(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6일간 대규모 선수단이 김천에 체류하면서 숙박업소, 음식점, 편의점, 제과점 등을 이용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동아수영대회는 1929년 출범, 전통과 권위 있는 수영대회로 우리나라 수영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조오련, 최윤희, 박태환, 황선우 등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을 배출한 한국수영 신기록의 산실이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국제대회가 가능한 공인 2급의 수영장으로 매년 10여개의 수영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 국가대표팀들도 전지훈련 장소로 찾는 세계적인 훈련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수영도시 김천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94회 동아수영대회를 개최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치러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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