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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만에 돌아온 평화시장ㆍ평화로상가‘한마음 축제’<김천시 제공> |
| 김천시 평화시장과 평화로상가협의회는 ‘평화시장 떡 축제’와 ‘평화로상가 특설 바자회’를 지난 17일 ~ 18일 양일간 평화시장 광장에서 개최했다.
평화시장, 평화로상가협의회가 함께한 이번 축제는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와 고물가․소비위축으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전환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상인, 지역주민, 문화예술인 등이 다 함께 참여한 소비촉진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 평화시장․평화로상가 한마음 축제는 평화시장 한용운 회장과 평화로상가 김서현 회장이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 선언과 최근 교체된 평화시장 출입구 간판 교체에 따른 ‘간판 제막식’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후 ‘평화시장 가래떡 이어가기 행사’로 주민들과 상인들의 화합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욱 더 고조시켰다.
특히, 평화로상가협의회에서는 의류, 생필품, 먹거리 등으로 50~80% 파격할인으로 한 △특설 한마음 바자회, 평화시장에서는 △가래떡 100m이어가기 행사, △떡 만들기․떡메치기 체험, △시장 축제 구역 내 플리마켓, △먹거리 포차 운영, △고객사은 행사 등으로 해당 상권 내 상가 이용 촉진 홍보 및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특색 있게 운영됐다.
시에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이라는 한정적인 굴레를 벗어나 김천만의 특색 있는 관광도시를 더욱 부각시키고 전국적인 지역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및 김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축제장으로 조성해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침체된 상권들이 다시 회복되고 활력을 되찾는데 이번 축제가 많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평화시장과 평화로상가 한마음 화합 축제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예전 젊음의 거리 명성을 되찾아 활기찬 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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