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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2022년도 지역경제 활성화'장려상 수상<김천시 제공> |
| 김천시는 경북도에서 열린 ‘2022년 경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지원 우수 시책 발굴, 지역사랑상품권 판매, 공공요금 물가안정관리 추진 등 소상공인 분야와 전통시장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등을 평가한 것으로, 김천시는 2019년부터 올해 2022년까지 4년 연속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김천사랑상품권 연중 10% 특별할인 추진했으며 그 결과 12월 19일 기준 김천사랑상품권은 목표 발행액 1,800억원 판매됐으며 이는 지역 소비 증대로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경북 도내 최고 수준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누계 700억원), 경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도입 운영, 올해 신규시책인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과 온라인 홍보비용 부담을 완화한 마케팅 활성화 지원 등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김천시는 올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평화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보수, 평화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각종 사업추진의 결과로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계속해서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되고 능동적 행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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