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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구미소방서 제공> |
| 구미소방서는 목욕탕, 찜질방 등의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착용, 피난할 수 있도록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를 당부했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목욕탕, 찜질방, 수면방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겨 입다 대피가 늦어져 연기에 질식하는 등 인명피해가 나오는 상황을 방지하고 신속한 대피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하다.
실제 지난 2017년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여성 사우나 이용객들이 옷을 챙기다 신속하게 피난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시 사람이 대피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40초에서 약 18초까지 줄일 수 있어 대피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훈탁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사우나, 목욕탕, 찜질방 등은 유동 인구가 많고 밀폐된 공간 특성상 신속한 대피가 힘들다”며 “위급 상황 시 이용객이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는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를 적극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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