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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공단 전경<구미시 제공> |
| 구미시가 지난 19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배용수 부시장, 윤창배 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스터 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가 지난 6월에 착수해 중장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용역은 ‘미래 신시대를 선도하는 국가 1등 산업단지’라는 비전과 4대 추진전략을 ▲구미국가산단 특화산업육성 ▲산업 핵심 인프라 확보 ▲전문인력 확보 대응 및 정주여건 개선 ▲미래 기업 자생 생태계·거버넌스 체계 구축으로 설정하고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국가 전략산업 육성 기조와 미래 수요에 기반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집중 투자·육성이 가능한 4대 특화산업과 3대 SUB 유망산업을 선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16대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기존 산업과 특화산업의 유기적 연계와 지속성장을 위해 필요한 교통·물류·R&D 등 핵심 산업 인프라 확보전략, 문화·스포츠·교육 등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충족시키고 청년인재의 유출을 막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방안, 기업자생력 확보를 위한 민간중심 혁신 거버넌스 체계 구축 전략을 담았다.
배용수 부시장은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구미국가산단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구체적 실현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내년 4월까지 구미시의 장기적인 산업육성과 투자활성화를 위해 추진 전략별 세부추진계획 및 중장기 발전 로드맵 수립을 완 료할 예정이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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