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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미동 산타들의 행복꾸러미’사업<구미시 제공> |
| 구미시 진미동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진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 10가구를 대상으로 ‘진미동 산타들의 행복꾸러미’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한부모가정의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소원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우리는 함께 라는 따뜻한 공동체 의식과 나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1:1 결연 및 방문상담을 통해 요청된 아이들의 소원물품은 책가방, 운동화, 장난감, 방한의류, 생필품 등 총 40종으로 30명의 아이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선물했다.
소원물품을 선물로 받게 된 아이는 “갖고 싶던 선물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지금 받고 있는 도움과 감사함을 기억하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저 역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민영미 진미동장은 “이번 행사로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이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뜻깊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밝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복지자원을 개발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단체로, Together life 안부확인사업, 찬나눔 정나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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