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은 올해 벼 재배포장에서 생산된 쌀 1,090㎏을 김천지역 무료급식소 등 4개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종자원은 김천 소재 본원 내에서 정부 보급종의 품질관리를 위해 매년 사후관리 시험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생산된 벼 약 1,700㎏을 도정해 1,090㎏(109포대/10㎏)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금년에 쌀을 기부한 곳은 김천시 소재 무료 급식소 3개소와 나눔 냉장고 1개소로 “경기 침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종자원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으로 ESG 경영실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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