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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올 지방교부세 역대최대 4,794억 확보
보통 교부세 전년비 1,777억 증액, 도내 증가율 1위 민선8기 역점사업 추진 큰 몫, 유리한 지표 발굴 등
김철억
기자 / 1542호 입력 : 20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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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2023년 지방교부세 사상 최고액인 4,794억(보통교부세 4,618억 원, 부동산교부세 176억 원)을 확보했다.
구미의 보통교부세 확보액 4,618억 원은 작년 2,841억 원비 62.5%(1,777억원) 증가한 수치며 민선8기 경북내 증가율 단연 1위다. 도내 평균 증가율은 21.4%다.
이는 김장호 시장 취임 이후, 수 차례 해당부처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내륙최대 수출도시 구미에 유리한 산정지표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등 적극 확보활동을 펼친 데 따른 결실이다.
실제로 산업단지수요 조정을 수 차례 건의한 결과, 산업단지 인프라 개선을 위한 산업경제비를 추가 반영하도록 시행규칙이 개정됐고, 이번 2023년 교부세 산정 시 반영됐다.
구미의 보통교부세 배분액은 한때 543억까지 줄어들었으나, 2019년 1,099억 원을 기점으로 1,000억 원대 진입 후 2021년 1,481억 원 2022년 2,841억 원 올해 4,618억 원으로, 규모가 대폭 증가했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시의 역점사업을 추진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 재정수요를 높이고 구미에 유리한 지표발굴 등을 통해 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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