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23년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16일 부터 19일까지 6회에 걸쳐 고아읍행정복지센터 외 5개소에서 사업 신청 대상 192개 단지 소속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회장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의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일부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예산은 총 3억6천만원으로, 「주택법」,「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사용검사 후 2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2일(목)부터 오는 2월 10일(금) 까지 공동주택과에서 신청 받는다.
구미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에 보다 많은 단지가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노후 공동주택 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갈 전망이다.
김재경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구미시민이 보다 나은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최대한 많은 노후 공동주택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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