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와 농촌지역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아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시가지 내의 빈집과 농촌지역에 무단 방치되어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빈집을 철거하여 도시미관 향상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가지 내의 빈집을 정비하고 난 부지에는 3년간 주차장 등 주민 공동시설로 이용되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2억 4천만원의 사업비로 도시빈집 12동과 농촌빈집 66동을 정비했고, 올해는 4억여원의 사업비로 도시빈집 20동과 농촌빈집 80동을 정비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건축디자인과 관계자는 “방치된 빈집을 소유하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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