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단독주택에서 지난 10일 오후 9시 38분 경, 향불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구미 선산읍의 사찰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5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1층 45㎡,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57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차량 8대, 인력 1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관계자는 "향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중"이라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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