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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진미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구미시 제공> |
| 구미시 진미동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진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배달플랫폼에 등록된 관내 배달음식점 100여개소를 찾아 위기가구 발굴 리플릿과 홍보물품 7,500개를 배부하며, 음식을 주문한 가정에 홍보 물품을 함께 배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원룸 거주 세대가 전체의 60% 정도되는 지역특성을 고려해 이웃 간 교류가 적고 사회적으로 소외단절된 1인 가구가 잘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 하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를 위해 추진했다.
민영미 진미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서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은 없는지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며“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복지욕구 및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진미동은 홍보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기타 돌봄서비스 및 차상위계층 신청을 지원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에 대해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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