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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건설위원회 신음근린공원 설명회<김천시의회 제공> |
|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2일 신음근린공원 공사 상황과 관련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하중계 추가 설치와 같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향후 예정된 안전점검의 결과와 추가 시공 예정사항을 의회에 상세히 설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김천시의회 회의실에서 공사관계자인 김천시청 담당부서, 감리단 등과 함께 신음근린공원 옹벽 공사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신음근린공원 내 야구장 부지의 패널옹벽 붕괴 위험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그 동안의 보강 추진 과정과 향후계획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사관계자는 “안정성과 보강방안에 대해 지난해 12월 전문기관에 의뢰했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1월 초 그라우팅 공법으로 옹벽 변곡점 유실부를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산건위 의원들은 “동절기에 대량의 콘크리트를 유실부에 채우면 콘크리트 내 수분이 건조하면서 생겨나는 수축 현상 때문에 내구성 저하와 균열발생 등과 같은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사관계자는 “앞으로 지반안정성 확인 후 격자형블록과 추가앵커를 시험적으로 시공한 후, 앵커의 긴장력과 안정성을 확인하고 정기·정밀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등 추적관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답했다.
박대하 위원장은 “현재 한 곳만 설치되어 있는 하중 계측기를 여러 곳에 설치해 정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안정성을 검토해야 한다”며“앞으로 실시하는 모든 안전점검 결과와 추가 보강에 대해서는 하나라도 빠짐없이 의회와 긴밀하게 협조할 것”을 주문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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