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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어르신 설날 '복'꾸러미 제공<구미시 제공> |
| 구미시 선산보건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치매환자 50가구에게 설날 "복"꾸러미를 전달했다.
"복"꾸러미에는 떡국 간편식, 한과, 소정의 선물이 담긴 복주머니와 퍼즐, 인지강화 학습지·색칠북으로 구성했으며 주로 독거이신 치매환자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새해인사와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정과 함께 물품을 지원했다. 선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의 생활환경 및 계절적 위험요소를 방지하고 돌봄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 치매환자의 안전 확보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치매환자 올케어 물품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설날 " 복" 꾸러미에 이어 앞으로 안전·영양·겨울나기 물품을 치매환자 총 300가구에 제공할 예정이다.
하주희 선산보건소장은 “이번 꾸러미 지원으로 외로운 치매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 강화를 통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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