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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멀티버스티(Multiversity)' 조성 협약을 맺은 금오공과대,부산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충북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금오공대 제공> |
| 금오공과대는 지난 20일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아주대, 충북대와 함께 반도체 멀티버시티(Multiversity)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반도체 멀티버시티는 산·학협력 육성사업 선도 5개 대학이 대학별 인프라와 전문 분야의 융복합을 기반으로 반도체 산업계의 인력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인재 육성과 산업성장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반도체 산업 고급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소자 제조, 시스템반도체 설계·융합 등 교육과정 개발과 세부 분야의 핀셋 교육이 필요한데 한 대학이 모든 분야를 해결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들 5개 대학은 124명의 반도체 분야 교수와 200여개의 반도체 실습장비, 7개의 반도체 클린룸, 350여건의 산·학·연 연구실적을 공유하고 인재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