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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난방비 정산은 걱정 마세요<감천시 제공> |
| 김천시는 경로당 회장, 총무의 경로당 보조금 정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경로당 난방비를 읍면동에서 직접 집행하는 시책을 시행한다.
그동안 경로당 보조금 정산 관련해서는 경로당 회장, 총무는 정산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정산 검사를 하는 경로당 담당자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정산서에 어려움을 겪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다.
김천시에서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보조금 틀을 과감히 탈피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경로당 보조금 중 30% 차지하고 있는 난방비를 읍면동에서 직접 집행하기로 했다.
경로당 난방비를 읍면동에서 직접 집행하게 되면 경로당 회장, 총무의 보조금 정산 부담은 낮추고 경로당 담당자의 정산 검사 부담도 덜 수 있으며 경로당 보조금 회계도 투명해 지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김천시는 변경된 경로당 보조금 회계 시행을 위해 경로당 난방비 예산과목을 변경하고 경로당별 난방 유형에 따라 집행 지침을 마련했다. 변경 지침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지난 25일 오후 4시 읍면동 경로당 담당자 회의를 열어 변경된 경로당 회계 정산 지침 시달 교육을 실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경로당은 대표적인 노인 여가시설로 우리시에서는 경로당 운영비, 프로그램 운영, 시설 개보수 등의 예산으로 연간 65억원을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시에서는 앞으로도 경로당 회장, 총무의 보조금의 정산 부담을 덜고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2023년 경로당 지원 예산으로 2022년 대비 13억원 증가한 65억원을 편성해 경로당 입식테이블, 안전손잡이 지원사업 등 신규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밑반찬 배달사업 예산, 경로당 개보수 예산도 대폭 증대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안전하며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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