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관내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 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은 6개월 단위로 진행되며 스마트폰(오늘건강 앱)과 스마트기기(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의 연동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가 건강관리 및 건강측정을 하고 그 측정 자료를 기반으로 보건소 전문간호사가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대상자에 맞춰 대여되는 활동량계(일명 만보기), 블루투스 혈압계, 블루투스 혈당계를 이용하여 맞춤형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가 적립되고 포인트 점수에 따라 보상물품이 지급되어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과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화면형 AI를 준비하고 있어 그간 사업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어르신께는 희소식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김천시는 2022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성과대회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해 큰 결실을 맺었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아 250명이 사전예약을 했으며 사업의 참여를 원하시는 어르신은 전화로 예약을 먼저 해주시기 바란다”며 당부했다. *전화 상담 및 예약 문의 (054-421-2794, 2795, 2814)
김충섭 김천시장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고 미션 성공에 따른 성취감도 느껴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