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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곡동 단체장협,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김천시 제공> |
| 김천시 율곡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율곡동 단체협의회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먹지도 만나지도 즐기지도 못한 주민들은 윷놀이를 통해 계묘년 새해 화합과 소통을 다짐하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약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율곡동 15개 관변단체가 주관하여 실시했으며, 회원 40여명이 자리해 휴지·각티슈·세제·키친타올 등 50만원 상당의 경품과 함께 다과를 들며 친목을 다졌다. 경기결과 우승 노인회, 준우승 새마을지도자협의회, 3위 농악단, 패자부활전 우승은 행정복지센터로 돌아갔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주관한 율곡동 관변단체에 감사드린다”며“율곡동 관변단체가 중심이 되어 각종 행사나 시정 홍보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율곡동 단체장협의회는 2022년 9월 창립총회 이래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율곡동 주민 화합대회』등 주민 화합과 발전에 앞장섰으며, 올해 1월 1일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주관해 주민 700명에게 떡국을 나누고, 떡과 귤을 제공하는 등 지역에 소금 같은 역할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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