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3 14:17:19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화재예방수칙

영천소방서 소방교 김동현
김경태 기자 / 1616호입력 : 2023년 05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최근 경북지역에 발생하는 화재통계에 따르면 용접,용단 등 불티가 발생하는 작업으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다고 무시했던 작은 불티로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지난 3년간 관내 화재 건수가 237건이고 발생한 인명피해는 사망자 1명, 부상자 11명이며, 재산 피해는 약 74억 원에 달하는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아주 작은 불티로 인하여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의 목숨까지 앗아갔다는 얘기다.

발생한 화재 중 용접작업으로 인한 화재사례를 보면 공사장에서 용접작업으로 인해 주변 가연물에 불티가 튀는 경우, 상가건물 내부 인테리어 작업 중 건축자재에 튀는 경우, 배관 용접작업 중 보온재에 불티가 튀는 경우 등이 존재한다.

용접으로 인한 불티의 특성은 중심부 온도가 1600~3000℃의 고온체로 작업 장소의 높이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 정도까지 비산되는 특성을 보인다. 이렇게 비산된 불티가 주위 가연물에 도달하면 그 어떤 점화원보다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건축공사 현장에는 스티로폼 단열재 등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성 자재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가연성 자재를 내부 공간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불이 나면 연소 확대의 위험성이 매우 높고 용접으로 인한 불티에 의해 쉽게 착화되어 큰 화재로 번지게 된다.

더군다나 용접작업 불티는 크기가 아주 작기 때문에 곳곳의 빈틈으로 떨어질 경우 연소가 크게 일어나기 전까지 화재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의 관심과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공사 현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예방대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째, 용접작업은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허가를 받고 현장 위험성이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의무적으로 이행한다. 

둘째, 용접 등 화재를 취급하는 작업을 할 때는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감시자를 지정하여 배치한다. 
셋째, 용접작업 불티에 의한 가연성 물질에 착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 15m 이상의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방화벽으로 구획해야 한다.

봄철에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계절이다. 

다가오는 봄철에는 겨울철보다 공사 현장도 늘어날 것이다. 그로 인해 용접을 사용하는 공사 현장의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공장 및 건설 현장 관계자들은 이미 발생했던 이러한 사고들을 통해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 준수사항을 지키며 더 나은 작업 환경을 만들어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군위 소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일 복성리 마을회관에서 찹쌀수제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4일 지보면 마전리 요성지 저수지에서 내수면 어자원 회복과 생태계 보전 
성창종합기획이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병삼)에 기탁하며 지역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영천지회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 
바르게살기운동 봉화협의회가 지난 31일, 석포면 소재 사과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 
대학/교육
계명대, 외국인 유학생 건강관리 강화  
영남대병원, 상호존중 문화조성 캠페인  
예천교육지원청,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DGIST, 차세대 양면형 탠덤 태양전지 구현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2026 대구음식산업박람회' 참가  
영남이공대, ‘문화예술 공연 교직원 장애인식개선교육’  
국립경국대 도서관, 이낙준 작가 초청 강연  
대구대, 킥보드 통제와 순환버스 도입  
경북대병원, ‘의료질평가 7년 연속 1등급’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27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앞두고 카드뉴스 배포  
칼럼
우리 경주시는 오랜 세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도시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이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물이 흐 
지난 밤 TV 연속극 \'야인시대\' 마지막 회를 보았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의 비대면 대형 강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된 데 이어 대면 중형 강의에서도 
대학/교육
계명대, 외국인 유학생 건강관리 강화  
영남대병원, 상호존중 문화조성 캠페인  
예천교육지원청,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DGIST, 차세대 양면형 탠덤 태양전지 구현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2026 대구음식산업박람회' 참가  
영남이공대, ‘문화예술 공연 교직원 장애인식개선교육’  
국립경국대 도서관, 이낙준 작가 초청 강연  
대구대, 킥보드 통제와 순환버스 도입  
경북대병원, ‘의료질평가 7년 연속 1등급’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27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앞두고 카드뉴스 배포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